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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사고싶은차..레이캠핑카.

madam X 2022. 8. 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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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0@

요즘 너무 끌리는 차가 생겨서 소개하려고 한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캠핑카로 개조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한다.

내차는 아반떼이지만...

다음 카로 레이를 계속 생각 중이기에 

정보를 수집 중이다.

 

경차인 레이가 캠핑카로 개조가 가능한 이유는 차고가 일단 높다.

차고가 높으면 실내 취침도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경제성이 가장 큰 포인트인 거 같다.

레이는 가장 사랑받는 경차 중에 하나이다.

레이를 캠핑카 스타일로 만든 레이 캠핑카 로디!

귀여운 이름에 외형까지 귀염을 더한 레이 스타일이다.

실용적인 실내까지

이 캠핑카에 대한 관심이 작년부터 쭉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레이 캠핑카 로디 주 타깃은 아무래도 젊은 남녀 캠핑족이거나

간편하게 캠핑을 즐기려는 캠핑족

커플 친구 캠핑족을 대상으로 하는 것 같다.

차량 사이즈를 고려한다면 아이와 함께

가족 캠핑을 즐기기에는 적합하지 못하다고는 하나

피크닉만을 하기엔 괜찮은 차인 거 같다.

레이 캠핑카 로디 가격은 2021년 3월 기준

1260만 원부터 옵션 가격을 어떻게 넣느냐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1570만 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2020식 레이 캠핑카 로디 경우

2000만 원~ 2500만 원 형성되어 있다고 한다.

아마 세부 옵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테니

이 점을 참고해주면 될 거 같다.

다소 무리가 있고 산다고 해도 얼마 탈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는데

그런 부분을 생각한다면 기아 캠핑카 로디는 아주 괜찮은 거 같다.

레이가 기본 1200만 원선인데 실내 개조를 하면 500만 원 추가 

루프탑 설치면 1000만 원가량에 비용이 추가된다고 한다.

실내만 개조하면 성인 2 정도 누울 수 있는 자리가 구비된다고 한다.

나는 잘 생각이 없기 때문에 아이들만 편하게 놀 수 있는 자리만 

만들어진다면 너무 좋을 거 같다.

조수석은 좌석으로 올릴 수 있는데 뒤 열은

완전 캠핑 침대로 누울 수 있게 펴진다는 점

다른 분들은 루프탑을 설치하신다고 하는데

1400만 원 정도의 추가 비용이 든다고 한다.

소품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겠지만  루프탑을 설치하는

분들은 따로 실내좌석을 제거하지 않고

 눕힌 상태에서 에어매트를 사용한다고 한다.

그래서 평소엔 4인승 승용차로 사용 가능하다.

레이는 경차이다 보니 수납공간이 부족하다.

루프탑을 설치해도 그렇게 수납이 확보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개조하는 것보다 그냥 로디 레이를 사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을 거 같다.

레이 캠핑카 로디 사양을 보면 옵션에 따라 실내 스타일에 차이가 꽤 난다.

 

 

 

캠핑에 바질 수 없는 개수대 설치. 실내 컨트롤 패널.

평탄 화마루 작업 조명 시가소켓 usb 수납함이나

카페 등을 추가할 수 있는 점을 참고하면 된다.

로디는 ‘로디 마루’, ‘로디 라이트’, ‘로디 프리미엄’ 등 세 가지 타입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사실 우리가 생각하는 완전한 캠핑카를 떠올린다면 ‘로디 프리미엄’으로 가는 게 정답이다.

베이스차량은 모두 레이 1.0 가솔린 밴 스탠더드를 적용하고 있고,

시트는 로디 전용 풀 플랫 시트라는 점 까지는 모두 공통적이지만,

기타 가구/조명/전기/편의시설에서는 차이가 많이 난다.

로디 프리미엄 기준으로 아래 요소들이 적용된다는 점을 알려드린다.

캠핑카로 개조하면 차 보험료 40% 깎아준다고 하는데...

승용차를 캠핑카로 개조할 경우 자동차보험료가 40% 저렴해진다.

승합차 좌석을 떼어내 승용차로 변경해도 스용차에 해당하는 보험료를 

적용받아 보험료가 내려간다.

나아가

2019년 자동차 관리법 개정 이후 캠핑카로 개조한 차량은

기존에 낸 보험료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다.

 

금융감독원이 27일 발표한 ‘자동차보험료 산출 체계 개선안’을 보면,

캠핑용 차량 보험료는 ‘캠핑용 특별 할인요율’이 적용돼 현재보다 40%가량 싸진다.

캠핑용 차량은 주말에 가족끼리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일반 자동차에 비해

주행거리가 적고 운전자가 안전운전을 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고려한 조처다.

11인승 이상 승합차도 일부 좌석을 떼어내 총 좌석수가 10개 이하가 되면

개인용 차량에 적용되는 보험료가 책정된다.

자동차 보험은 보험종목을 개인용·업무용·영업용 등으로 구분하고,

업무용 차량에 개인용 차량보다 약 10% 정도 더 많은 보험료를 물려왔다.

이에 11인승 이상 승합차의 좌석을 일부 떼어내 캠핑카로 개조하면 보험료가 크게 싸진다.

한 예로 카니발 11인승 차량은 업무용으로 분류돼

현재는 71만 1650원의 연간 보험료(업무용)를 내야 하지만

이 차량의 좌석을 떼어내 캠핑용으로 바꾸면 개인용 보험료와

캠핑용 특별 할인요율이 동시에 적용돼 보험료가 40만 440원으로 낮아진다.

 

 2019·2020년 두 차례에 걸쳐 이뤄진 자동차 관리법 개정 이후

개조한 차량에도 소급 적용된다.

보험료를 환급해준다는 얘기다

. 예컨대

레이 승용차를 캠핑카로 개조해 1년 치 보험료 109만 2630원을 낸 경우

다음 달부터는 개인용 가운데 ‘캠핑용 특별요율’을 적용받아

보험료가 63만 3730원으로 낮아진다.

기존에 낸 보험료 차액 45만 8900원과 지연이자 1만 8356원을

더한 47만 7256원을 돌려받는다. 각 보험사는 내달 1일부터

환급 대상자에게 보험료 산정 변경 사실을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보험 계약자는 보험개발원에서 환급보험료를 조회할 수 있다

. 자동차보험을 판매하는 12개 손해보험사는 환급 대상 계약이 6800건,

환급액이 11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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