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SUV 복병 토레스

안녕하세요 @0@

오늘은 국산 SUV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한다.

요즘 차에 관심이 많아진 덕분에 새로운 아이를 발견했다.

쌍용에서 출신 한 토레스이다.

 

처음 출신 한다고 발표 났을 때 사전예약도 폭발적이라고 했다.

사전계약만 2만 5천대가 넘었다고 하는데.. 

사전 예약해도 수개월이 걸리는 상화이었다고 한다.

토레스는 대략 3천 정도면 거뜬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SUV란다.

개성이 강하고 활동적인걸 좋아한다면 토레스를 구입해도 

좋을 거 같다.

캐릭터 라인이 강력하게 올라와있고 굴곡이 상당히 빵빵해 보인다고 한다.

원래도 크지만 더 커보는 효과를 생각한 거 같다.

데일 라이트 하나만 켜도 도로의 모든 시선을 사로잡을 거 같은

포스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범퍼도 위쪽의 볼륨을 살리고 밑부분은 투박하지만 SUV 느낌을 주는 

디자인으로 앞에 빨간 버튼을 빼면 견인고리 역할을 할 수 있단다.

오프로드 가는 차량이면 견일할 일이 드물게 생기는데

전체적으로 봤을 때 전면부에서만봐도 디테일을 살리려고 한 듯하다.

투싼이랑 스포티지와 비교하면 좀 더 큰 편이긴

하지만

쏘렌토보다는 좀 작은 편이라고 한다.

 

전동 트렁크가 적용됐지만 여닫는 속도가 느린 거 같다.

트렁크를 열면 공간은 넓고 조명들이 있어서

저녁에 일 볼 땐 좋은 것 같다.

실내의 핸들도 좀 특이하다.

D컷 핸들인가 했는데 뭐지?라는 생각을 들는 핸들인 듯..?

쌍용 토레스 가격대에 이런 차량이 나온다는 건 뜻밖이다.

이런 실내디자인을 어색하긴 하지만 좋은 하는 사람도 있을 거 같다.

약간 옛날 클래식한 분위기를 나타낸 거 같기도 하고....

계기판 모습은 길고 얇은 모습 니이지만 얇아서..

핸들 사이로는 잘 보였지만...

많이 얇은 모습이었다.

계기판이 전부 디스플레이

화면이 아닌데 이질감 없이

일체화돼서 전부 디스플레이

같아 보이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실내에서 특이한 점이 대시보드가

일자로 딱 떨어진다는 건데 

이 형태를 맞추기 위해서 계기판을 줄인 건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다.

디스플레 화면이 살짝 위로 나와있긴 한데..

대시 보는 일자 굴곡 없이 딱 떨어진다고 한다.

주행할 때는 정숙성은 정말 조용하다고 한다.

차선이탈 방지 기능만 있는 게 아니고 중앙 유지 기능도 있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꼭 켜야만 작동되는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유지해준다고 한다.

차선을 이탈할 때는 경고음도 들려주고

차선도 잘 잡아준다고 한다.

후면 디자인은 테일램프가 입체적으로 표현되어

좀 더 재미있는 포인트를 잡은 것 같다.

트렁크의 손잡이 오른쪽에 위치해 있었고

가로로 열릴 것 같지만 누르니 위로 

올라갔다. 나쁘진 않았던 거 같다.

하단부 쪽에 스키드 플레이트가 보이는데

오프로드 감성을 살리려는 쌍용의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트렁크 공간이 역시나 넓었다. 공간의 길이가

꽤 나와서 3열 시트 가지 하나 더 넣어도 될 거 같다.

트렁크 아랫부분 히든 스페이스를 가지고 있는데

여기도 공간이 정말 넓었다.

양쪽으로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더 있어서

부족할 일은 없을 거 같다.

아이가 있는 우리 집에겐 짐 대란인데..

이런 점은 참 좋은 거 같다.

누워서 차박까지 가능한 넓이기 때문에...

차박 같은 것도 좋을 거 같지만 높이가... 조곰...

낮다고 한다.

뒷좌석 헤드룸은 넉넉한 편이다 패밀리카로는 적합하다.

키 큰사람도 충분한 공간이 나오지만

2열 시트를 뒤를 조금밖에 젖힐 수 없다는 게 

좀 아쉬웠다.

쌍용자동차 토레스 풀옵션은 옵션 추가마다 다르겠지만

3600만 원 정도면 구매 가능하다고 한다.

토레스 기본 사양

연료
가솔린
연비
복합 10.2~11.2km/ℓ 

도심 9.3~10.2, 

고속 11.4~12.5
출력
170hp 엔진
토크
28.6kg.m 엔진
배기
1,497cc
엔진
I4 싱글 터보
구동
AWD, FF
변속
자동 6단
전장
4,700mm
전고
1,720mm
전폭
1,890mm
축거
2,680mm

 

쌍용에서 이를 갈고 출시한 상품인 거 같아서 

눈여겨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