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선풍기 전자파 안전할까?

안녕하세요 SIsibro입니다.

중복이 지났지만...

너무 더운 무더위 속에 우리 아이들이 들고 다니는

휴대용 선풍기!! 과연 안전할까요??

환경 보건시민센터 '목 손풍 기서 발암 위엄치의

최대 322배 전자파가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2018년에 이어 재차 지적을 받았지만 과 그 정통부

불감증으로 일관으로 마무리됐다 

 

정부와 환경단체가 여름철 국민들이 즐겨 사용하는

휴대용 선풍기 전자파 유해성을 놓고 4년 만에

다시 공방을 벌이고 있다.

환경단체 측은 정부가 휴대용 선풍기의 전자파가 위험한

수준인데도 안전하다며 방관하는 문제를 제기했다고 합니다.

이런 말만 들으면 정말 너무한 거 같다.

 

아이들은 성장기 때 가장 땀도 많이 흘리고 해서

자주 사용하던 선풍기 일 텐데... 이런 걸 안정하다고

방관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환경 보건시민센터는 전일 세종 종로구 센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목 선풍기 4종과 손 선풍기 6종의 전자파 세기가 발암 위험을 높일 수 있는 전자파 세기 기준 4mG

최소 7.4배에서 최대 322.3배가 발생한 것으로

측정됐다고 합니다.

​

센터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 국제 암연구소는 전자파를

그룹 2B에 해당하는 발암 가능물질로 지정하면서 4mG를

기준으로 삼은 바 있습니다.

그룹 2B는 발암 가능성이 있는 물질

가운데 인체 자료가 제한적이고,

동물실험 결과도 충분하지 않은 경우를 말하는데 센터는

관계 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안일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하네요..

센터는 "손 선풍기 전자파 위험에 대해

2018년에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라며

"그럼에도 과 그 정통부가

휴대용 선풍기의 전자파 문제에 대해

불감증으로 일관하고 있다"라고 비판하고 있다고 합니다.

로한 여름

 

이에 광기 정통부는 즉각 참고 자료를 내고 "

2018년 시중에 판매되는 일부 손 선풍기의 전자파가 인체보호

기준을 초과한다는 환경 보건시민센터의 문제 제기에 따라

당시 손 선풍기 45개에서 발생하는 전자파 세기를 측정한 결과 모두

인체보호 기준 대비 36~1.2% 수준으로 기준을 모두 만족했다"라고 합니다.

이어 지난해에도 목 선풍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 세기에 대한 민원 문의 등에 대응해 10개 제품의 전자파를 측정해

그 결과를 공개한 결과, 마찬가지로 인체보호 기준 대비 13~0.4% 수준으로

기준을 충족했다고 알렸지만

광기 정통부는 "국민들의 전자파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에 센터가 문제를 제기한 제품 10종뿐 아니라 계측기도

국제 전기기술 위원회(IEC)의 표준절차에 따라 검증해 조속히

신뢰성 있는 결과를 제공하겠다"면서

"이참에 더운 여름날 국민들이 애용하는 휴대폰 선풍기의 전자파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를 제대로 불식시키겠다"라고

다짐했다. 고 밝혔습니다.

환경단체와 정부 간 전자파 측정 결과가 이렇게 다른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가능성이 제기되는데 환경 보건시민센터 운영위원인

박동욱 방송통신대 환경 보건학과 교수는 "휴대용 선풍기를 일반 시민들은 지속(만성) 적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과 그 정통부의 전자파 위해성 기준은 한번 노출에 망막까지 손상시킬 수 있는 급성을 기준으로 평가하기 때문"이라며 "전자파 위험 판단 기준이 개선돼야 한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과 그 정통부 관계자는

"전자파 측정은 국제적으로 공인된 표준 절차에 따라 측정이 이뤄져야 신뢰성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면서 "휴대용 배터리로 된 선풍기, 콘센트로 꽂아 사용하는 선풍기 등 제품별로 주파수 대역에 따라 그에 맞는 계측기로 측정해야지 시중에 파는 임의의 계측기로 측정하면 정확하지 않다"라고 말했습니다.

과 그 정통부의 휴대용 선풍기 전자파 측정 및 검증 결과는

다음 달 내로 공개될 것으로 관측된다고 하는데요..

 

전자파란 파장을 가지고 있는 모든 전파를

일 걷는 말로 영국 물리학자 패러데이에 의해 발견됐죠..

전기장과 자기장의 두 가지 성분으로 구성된 파동으로

서로 반복하면서 퍼져나가며 발생합니다.

또한

전기를 사용한 느 곳이면 어디든지 존재하며

많은 에너지를 포함하고 있는데요.

전자파를 가까이 두면 우리 몸에는

피부건조와 노화 체온 상승 각종 질병 발생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포들의 변이를 시작해 뇌종양 암을 유발할 수 있는 거죠..

이런 내용을 알면서 방관하는 건 안될 일인 거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사용되는 물건 사람들에게 사용되는 물건만큼은

국가에서도 엄연히 지켜주고 규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