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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점검] 냉각수 부동액 점검하기

madam X 2022. 9. 2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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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0@

차량 점검을 하다 보니 너무 많이 모르는 마담이었습니다.

초보운전자에겐 너무 어려운 용어도 많고...

구멍도 많고... 휴...

오늘은 그래서 부동액의 정보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자동차에 사용하는 냉각수와 부동액은 같은 액체를 지칭한다고 합니다.

먼저 냉각수는 냉각장치에 사용되는 액체로 과거에는 물로 사용했고

겨울에는 물이 얼게 되면서 냉각라인 배관이 동파되는 일이 일어나서

부동액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부동액은 얼지 않는 액체고 차량에 엔진이 열이 받지

않도록 식혀주는 역할을 하는 거죠.

부동액 교환주기는 보통 4만 km 서 5만 km 주기이지만 교환주기를 맞추기는 쉽지 않아요

부동액 10km까지는 넘기지 않는 게 문제도 안 생기고 좋을 거 같다고 합니다.

부동액 교환주기를 잘 지켜줘야 엔진이 고장이 안 나겠죠?

높은 온도인 엔진의 열이 올라가지 않도록 냉각수의 기능은 중요한 것이며

통로에서 미세한 녹이 발생하여 통로를 막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교환주기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동액 교환주기를 잘 지키지 않으면 조금씩 증발하는

냉각수를 보충하기 위해 넣는 물로 인해 냉각수

비중이 낮아서 겨울에 냉각라인이 얼어버리는 경우도 있고 수분함량이 많아진 냉각수로 인해

생기는 라디에이터의 녹과 기타 부유물로 인해 라디에이터

냉각라인이 막혀 엔진이 과열돼서 차가 망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해요...

부동액은 여러 타입이 있고 라디에이터 재질이나 기타 이유로

성질이 달라지는데 부동액 색상도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보통 초록. 빨강. 노랑 색이 있고 해외 일부 차종에서는 보라색도 있다고 하네요~

차에 맞지 않는 다른 부동액을 사용해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내 차에 맞는 부동액을 찾는 것도 중요하겠네요~

부동액은 현기차의 경우 초록색 부동액을 사용 

GM 차종은 붉은색 부동

유럽 제조하는 차종은 노란색 부동액을 사용한다고 해요 

운전하시면서 속도계를 확인하면 온도 게이지도

한 번씩 신경 써서 보시고 냉각수 부동액 온도가 많이 올라가는지

확인하는 게 좋다고 하네요~

부동액이 부족하고 교환주기를 넘기게 되면 당장 괜찮겠지만

나중엔 크게 발생될 수 있으니 가까운 정비소를 통해

부동액 농도. 부식. 변형 점검을 꼭 해주시고

가급적 교환주기를 잘 지켜주는 것이 우리 차를 지키는 방법입니다.

공임 나라 기준으로 

부동액 교환비용은 제품마다 조금 다를 수 있다고 하네요~

만원부터 삼만 원 정도의 가격선으로 

부동액 교환비용 교환 공임은 만 팔천 원~ 이만 팔천 원까지 다양할 수 있고요

수입차량은 공임비가 달라질 수 있어요!

 

부동액 교환 방법은 두 가지가 있나 봐요

라디에이터 코크 배출 작업과

교환기 작업 두 가지가 있는데

라디에이터 코크 배출 작업은 라디에이터에 나와있는

코크를 통해 배출하여 배출된 양만큼 보충하는 방식이라고 해요.

예를 들어 100% 오염물에서 40% 정도를 배출하고

나머지 60%는 새 부동액과 섞어서 중화시킨다고 보시면 돼요~

 

교환기 작업은 냉각라인에 있는 100% 부동액을 밀어내는

방식으로 부동액 교환 방식이 가격이 차이가 있지만

방식을 추천한다면 교환기를 사용하는 방법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코크 배출 작업으로 교환하는 겨우 잔량 60%의 부분에
어떤 부유물이 있고 그 부유물로 인해 어떤 문제가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라디에이터 녹방지제나 누수방지제를 같이 사용하던 더 좋다고 하네요~

부동액이 없음 자동차 엔진에 안 좋은 영향을 줄다고 하니 항상 인지하는 거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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