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점검] 타이어 교체시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타이어 교체시기에 대해서 정보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요즘 비도 많이오고....차량점검은필수인 계절인거같다...

빗길에도 안전운행할수있는 타이어교체에 대해 알아보자!!

 

 

타이어 수명이 정확히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지만 타이어의 수명과 주행거리는

디자인. 운전자의 습관. 기후. 노면상태 및 타이어 관리에 따라 철저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제조일로부터 10년이 지났지만 타이어를 교체하지 않은 경우

안전예방조치로 타이어를 신품타이어로 교체할 것을 권장한다.

타이어가 외관상 사용해도 되고 마도 한계선까지 마모되지 않았어 오도 교체해야 한다.

타이어 공기압. 트레드 마모. 얼라인먼트 등을 잘 관리하면 타이어 수명을 늘릴 수 있다.

제조연월 확인

타이어 교체 시기는 육안으로 확인할 수없고 타이어 교체 징후도 있다.

겉보기에는 정상으로 보여도 턴을 할 때마다 삑 하는 타이어 소리가 나며

운전을 원활하게 하지 못할 경우 타이어 교체가 필요할 수 있다.

주행거리가 길든 짧든 타이어의 주재료인 고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경화현상이 발생해 자연스럽게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표면상으로 정상으로 보이지만

제동거리가 길어져 타이어 소음이 자주 발생할 경우 혹시 타이어가 오래된 것은 아닌지 확인해야 한다.

타이어 제조일자는 타이어 측면 4자리부터 확인할 수 있다. 앞의 두 자리는

생산한 주를 의 마하고 뒤의 두 자리는 생산 연도를 의미하는 것으로

만약 13/22이라고 할 때 2022년 13주 차에 생산한 타이어라는 뜻이다.

소비자원 실험 결과 생산한 지 4~5년 된 타이어의 경우 생산 당시

성능의 77% 심지어 7년 된 타이어의 경우 22%까지 하락한다고 하니

교체할 주행거리가 도래하지 않았더라도 타이어가 생산된 지 오래됐다면 타이어를 교체해야 할 시점이다.

 

주행거리 확인!!

자동차 바퀴는 모두 같은 속도로 마모되지는 않는다.

통상 무거운 엔진이 차량 전방에 위치해 있어 앞바퀴 마모가 더 빨리 발생하는 법이다.

때문에 주기적인 타이어 위치 교환은 타이어 수명을 늘리고 고속 주행 시 떨림도 줄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타이어 교체 후 6개월 또는 10.000km마다 한 번씩 위치 교체를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마모 한계선을 확인

타이어 숄더 부분에는 마모 한계선이 표시되어 있다.

제조사마다 다르게 표시되어 있지만 표시된 부분을 따라 똑바로 올라가다 보면

마모 한계선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타이어 흠의 마모한계선은

대부분 1.6mm이며 마모된 타이어는 마모 한계선과 높이가 비슷하거나 그보다 높게 표시된다.

차종별로 마모한계선은 다르지만 승용차와 SUV 그리고 RV 등의

마모한계선이 1.6mm 소형 트럭의 경우 2.4mm 대형트럭과 버스의 경우 3.2mm라고 합니다.

이 한계선이 넘으면 교체해야 한다!

 

100원짜리 동전을 이용해보자!

타이어 교체시기의를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방법 은은 100원 동전을 이용하는 것이다.

타이어 그루브에 100원짜리 동전을 거꾸로 끼워 이순신 장군의 감투가 보이지 않으면 교체하지 않아도 되는 상태이다.

반면 감투가 2/3 이상 보이면 마모가 진행된 상태이므로 타이어를 교체하는 것이 좋다.

주행 중 타이어 느낌에 집중해야 한다.

거친 승차감은 타이어 손상 또는 마모를 나타 낼 수 있다. 주행 중진동이나 기타 장애를 느끼면 즉시 속도를 줄이고 도로를 안전하게 벗어나 정지할 때까지 주행하고 주행 한 뒤 타이어를 검사해야 한다.

타이어가 손상된 경우 타이어에서 공기압을 빼고 스페어로 교체해야 한다. 타이어에 손상 부위가 보이지 않아 진동의 원인이 발견되지 않으면 차를 타이어 대리점에 가져가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