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점검] 브레이크 교체시기

안녕하세요 @0@

오늘은 차의 가장 중요한 브레이크 교체에 대해서 정보를 올리려고 합니다.

 

자동차 제동장치 중 사고와 밀접하게 영향이 있는 부품 중 하나가 브레이크 패드인데.

 시동을 걸고 운전 도중 브레이크를 밞을 때 브레이크 패드가 마모가 돼있다면

미끄러지듯 멈추는 현상이 일어 날것입니다.

자신이 생각한 것보다 더욱 브레이크 거리가 길어 자칫하면 사고가 날 수 있으니 브레이크 패드는

주기적으로 갈아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브레이크 패드는 브레이크 오일이 페달의 힘을 전달하면 브레이크 패드와 브레이크 디스크가 차량을

멈추게 하는 역할입니다.

브레이크 디스크와 브레이크 페달은 운전을 하는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밞으면 그때 디스크와 페달이 맞물리면서

마찰이 일어나 자동차가 멈추게 되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때 마찰력이 생겨 브레이크 페달은 저점 마모가 되고 교체시기를 마주하는 것입니다.

브레이크 패드는 딱딱한 것과 부드러운 패드가 존재합니다.

부드러운 브레이크 패드는 딱딱한 브레이크 패드와 반대로 소음은 적게 나지만 부드러운 브레이크 교체시기가 빠르다는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브레이크 패드 교체시기는 보통 40.000km 정도에 교체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습관에 따라서 브레이크 패드의 교체시기는 상의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럴 때는 육안으로 직접 패드를 보고 교체할 수 있고 센서 계기판 알려주는 형식이 있습니다.

육안으로 패드를  직접 보시기 어렵다면 자신이 운전하고 계신 차의 상태를 보시면 됩니다.

브레이크를 밞을 때 차량의 밀림이 더욱 심해진다거나 철이 긁히는 소리가 들린다면 브레이크 패드 교체 시기가 온 것입니다.

또한 브레이크 패드를 교체할 때는 브레이크를 잡아주는 역할인 패드와 브레이크 디스크를 함께 교체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마찰력이 생겨 닳는다는 점은 패드뿐만 아니라 디스크도 함께 영향을 받기 때문이랍니다.

브레이크를 자주 잡게 된다면 그만큼 브레이크 패드 교체시기가 점점 앞 당겨질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 액(오일)은 제동 성능 향상과 소음 감소의 효과에 영향을 줍니다. 브레이크 패드가 마모된 만큼 브레이크 액이 그 공간을 채워주기 때문에 브레이크 패드 점검 시 함께 점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브레이크 액(오일) 불량 시 발생하게 되는 문제 및 합리적인 교환 주기에 대한 포스트를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 썸네일을 클릭해주세요.

 

브레이크 패드는 운전의 사고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일상 운전을 할 때도 틈틈이 확인을 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패드를 오래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속도를 크게 밞지 않고 브레이크 횟수를 줄이게 된다면 40.000km 보다 더욱더 오랫동안 패드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 패드를 교체하지 않는다면 나중에 더욱 큰 수리비가 나갈 수 있으니 꼭 확인하며 운전하시길 바랍니다.

브레이크 패드 교체를 위한 공임 시간은 아반떼, 소나타, 스파크 등 국산차 주요 승용차를 기준으로 브레이크 패드(앞), 브레이크 패드(뒤) 각각 0.6시간씩 소요되며, 브레이크 패드 교체 비용은 "부품가 격+시간당 공임비 x0.6"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시간당 공임비는 각 정비소에서 공시하고 있기 때문에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하지만 바름 정비 사이트에서 브레이크 패드(앞)/(뒤) 교체 각각의 "순정품 가격+시간당 공임비(국산차 50,000원) x공임 시간"으로 구성된 실시간 사전견적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하니 견적 볼 수 있는 곳에서  먼저 견적을 받아보시면 더 좋을 듯합니다.

 

단풍구경 가기 전에 차량 점검은 필수!!꼭!! 점검하고 좋은 여행 되시길 바라요~